중국 정부가 2015년부터 개인 부동산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싱크탱크인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는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가 2015년 전국적으로 부동산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 “중국이 2015년에 석탄 등 자원에 대한 세금을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원세는 현재 종량제로 실시되고 있으며 종가과세로 바뀌게 된다.
입력 2013-11-11 10:41
중국 정부가 2015년부터 개인 부동산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싱크탱크인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는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가 2015년 전국적으로 부동산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 “중국이 2015년에 석탄 등 자원에 대한 세금을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원세는 현재 종량제로 실시되고 있으며 종가과세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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