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중전회, 철강산업 반등의 기회될까?

입력 2013-11-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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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CO (005490)

이번 주는 중국 3중전회와 옵션만기일을 등 국내외 이슈에 의해 전체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지만 주초에는 고용 호조에 상승한 미국의 흐름에 따라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수 관련주들은 일부 종목을 제외하면 큰 상승흐름이 나오기가 쉽지 않은 구간에서 외국인이 매도에 치중하는 상황이라면 종목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 관점에서 지난 금요일 순매수로 전환한 기관의 집중 매수종목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 철강업종은 중국의 공급 과잉과 수요처의 업황 부진이 겹치며 2010년 이후 철강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 주 중국의 3중전회에서 철강산업에 대한 산업 구조조정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철강산업의 대표주자인 동사에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기술적으로도 주봉상 20주선 안착을 노리고 있는 안정된 구간인 만큼 320,000원대에 포진되어 있는 60일선 안착 여부를 확인하며 중기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출처 : 팍스넷 증권전문가 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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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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