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코딱지까지 먹어치웠다.
추사랑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상천외한 먹방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일본 오사카 나들이에 나섰다. 사슴공원에 이어 유람선을 타러 간 추사랑은 갑자기 체력이 바닥난 듯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은 배고픔 때문인지 코를 후비적거리더니 코딱지까지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람선에 탄 추성훈 딸 추사랑은 선상 스파게티를 먹고 체력을 회복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