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가 3분기에도 적자가 지속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한때 504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8일 오전 9시20분 현재 SK컴즈는 전일 대비 3.42%(180원) 하락한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날 장시작 전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92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18억9100만원으로 35.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76억33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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