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장관 "전쟁 발생하면 북한은 결국 멸망한다" 강조

입력 2013-11-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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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우리나라와 북한이) 전쟁을 하면 북한은 결국 멸망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질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우리가 단독으로 전쟁하면 북한을 충분히 응징할 수 있느냐"는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의 질문에 대해 "그렇다"며 이 같이 전했다.

김 장관은 또 남북한 국방력 격차를 묻는 민주당 김광진 의원의 질문에는 "우리나라 전력은 북한의 대개 80%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장관은 북한의 국방 예산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1조원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에 따르면 이는 재래식 무기 등의 기준으로 우리 지상군 전략이 북한에 다소 밀리기는 하지만 실제 전쟁 국면에서는 미군 지원 등으로 충분히 북한을 제압할 수 있다.

이밖에도 김 장관은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 교체 논란에 대해 "정 전 사령관에 대해서는 여러 부적절한 면이 있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급 심사에서 해당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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