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좋아하는 금융지주사 중기적 관심

입력 2013-11-05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한국금융지주(071050)

이번 주는 양적완화 축소 리스크가 완화된 상황에서 시장을 압도할 재료와 변수 없어 미국의 경제지표와 외국인의 매매방향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흐름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스피 시장은 기존 주도주가 무너진 상황에서 지수 방어용으로 짧은 순환매 흐름이 나올 수 있는데 증권, 보험 등 금융업종이 바닥을 다지는 견조한 흐름이 예상된다.

그런 관점에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금융지주를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 동사는 증권, 자산운용사, 저축은행 등 다각화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기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월,주봉상 정배열을 만들어 내고 있는 만큼 조정시 20주선이 포진되어 있는 40,500원 이하에서는 중기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출처 : 팍스넷 증권전문가 해오름)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5일 종목검색 랭킹 50

셀트리온, 디아이, 대호에이엘, SK하이닉스, 아남전자, SMEC, 대아티아이, 동양철관, 대동스틸, 현대로템, 현대상선, 하이비젼시스템, 삼성전자, STX팬오션, 모다정보통신, 지엠피, 세명전기, 이화전기, KT, 안랩, LG전자, 써니전자, 일신석재, 파트론, 한진해운, 에머슨퍼시픽, 케이디씨, 케이엘넷, 벽산건설, 씨앤케이인터, LG디스플레이, 메디포스트, 엔씨소프트, 대한항공, OCI, 바텍, 남광토건, 모베이스, 현대중공업, 삼성SDI, TPC, 리노스, STX, 동방, 이화공영, 큐에스아이, 코닉글로리, 동원수산, 코아스, 코디에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90,000
    • -0.21%
    • 이더리움
    • 4,268,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2.65%
    • 리플
    • 710
    • -1.93%
    • 솔라나
    • 235,100
    • -1.55%
    • 에이다
    • 650
    • -3.13%
    • 이오스
    • 1,092
    • -3.36%
    • 트론
    • 168
    • -2.33%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50
    • -1.03%
    • 체인링크
    • 23,620
    • +4.56%
    • 샌드박스
    • 594
    • -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