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측정기 '인기'…효과없는 제품 많아 '주의' 필요

입력 2013-11-05 0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사능 측정기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방사능 측정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휴대용 측정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현재 일본에서 유행중인 한 휴대용 측정기는 소비자가 9800엔(한화 약 1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첫 생산량 1만개는 하루 만에 매진이 되기도 했다.

저렴한 가격 탓에 방사능 측정기가 인기를 끄는 것은 아니다. 100만원이 넘는 고가 방사능 측정이도 물건을 구할 수 없는 기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

이는 일본 국민들이 매번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는 일본 정부를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현상은 비단 일본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최근 방사능 측정기 구매 여부를 묻는 질문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

하지만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측정 효과가 거의 없다는 지적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막연한 두려움에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하기 보다는 원산지 확인 등을 통해 식품을 선별해 섭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사능 측정기 하나 구입하려고 했는데 고민해봐야겠다" "방사능 측정기, 불안한 사람들의 마음 때문이다" 방사능 측정기, 이런 것까지 사야하다니" "방사능 측정기, 효과 없다니 배신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57,000
    • +1.68%
    • 이더리움
    • 2,977,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
    • 리플
    • 2,002
    • +0.6%
    • 솔라나
    • 124,900
    • +2.8%
    • 에이다
    • 377
    • +1.89%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10
    • -2.29%
    • 체인링크
    • 13,160
    • +4.03%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