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주완이 조성하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광박(이윤지)의 연인 상남(한주완)을 만나는 민중(조성하), 세달(오만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술이 떡이 되도록 취한 다음날 민중은 광박에게 “남자는 술을 잔뜩 먹여보면 괜찮은지 알 수 있다”며 “많이 취했는데 얌전한 것 보니 괜찮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박은 상남에 대한 믿음이 솟아났다.
앞서 중졸임을 밝힌 최상남에 대해 가족의 반대가 있었다. 광박은 이를 어기고 교제를 계속하며 위태로운 로맨스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