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수 홍진영의 스캔들 의혹에 휩싸였다.
오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은 가수 홍진영이 집으로 찾아갔다. 이날 홍진영의 침실에서 대형 얼굴 사진을 본 멤버들은 “보통 이런 것은 혼자 보기위해 걸어두지 않는다”고 다른 누군가의 동거를 의심했다.
또한 옷장에 간 멤버들은 사인 축구공을 보자 “굉장히 구하기 힘든 것”이라며 “언제 누구에게 받은 것이느냐” 홍진영에게 물었다. 이에 홍진영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의혹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