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돋보기]1년6개월 만에 공시에 등장한 ‘CT&T’…5월 이미 폐업

입력 2013-10-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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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저주를 몰고 다녔던 CT&T가 상장폐지 1년6개월 만에 공시에 등장했다. 오스템과 체결했던 부품공급 계약을 해지한 거래 대상이다.

오스템은 31일 CT&T와 체결했던 34억5600만원 규모의 E-ZONE 전기자동차 부품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2010년 체결된 계약으로 3년간 매출은 전혀 발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T&T는 2011년 12월1일 회생신청을 하고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2011년 12월22일 회생개시 결정이 내려 졌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2012년 2월9일에 회생절차 폐지결정이 내려졌으며 지난 5월15일 폐업된 상태다.

CT&T는 2010년 증시의 최고 테마였던 ‘전기차 테마’ 대장주로 주목을 받았지만 감사의견 거절로 지난해 5월 상장폐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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