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SNS채널로 고객과 소통

입력 2013-10-30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건설 페이스북’ 커버 이미지.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포스코건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oscoenc) 이 동종업계 페이스북 중 가장 많은 팬 수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은 작년 10월 공식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팬 수 1만4000여명을 확보했다. 여기에는 고객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큰 몫을 했다.

특히 작년 말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었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페이스북 이벤트와 연계시킴으로써 연탄 약 2만2000장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사회공헌도 실천하고 페이스북 팬 수도 늘려 SNS특징인 소셜기부(Social Donation)를 잘 활용했다는 평가를 대내외적으로 받았다.

지난 2월에는 또 다른 SNS 채널인 ‘포스코건설 유튜브’(http://www.youtube.com/HelloPOSCOENC) 도 공식 개설했다.

포스코건설 유투브에서는 회사 홍보영상, 부문별 국내외 사업실적 영상,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 활동 영상, 신입사원이 제작한 UCC 영상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스코건설 페이스북’과 ‘포스코건설 유튜브’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하고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한남동서 유모차 끌고 산책 중…'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50,000
    • -0.1%
    • 이더리움
    • 5,016,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0.09%
    • 리플
    • 695
    • +0.72%
    • 솔라나
    • 191,200
    • -1.09%
    • 에이다
    • 541
    • +0.37%
    • 이오스
    • 803
    • +2.55%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1.39%
    • 체인링크
    • 20,190
    • +2.64%
    • 샌드박스
    • 456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