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요금인상 기대…최선호주는 한국전력-동양증권

입력 2013-10-29 0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증권은 29일 유틸리티업종에 대해 요금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강성진 연구원은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모두 실적과 현금흐름 개선이 기대된다”며 “전력 부족 해소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한국전력을 최선호주(톱픽)으로 꼽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전력은 정부의 전력 부족 해소과정에서 계속 수혜를 보게 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전기요금 인상효과를 장기적으로는 원가 절감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 경우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의 현금흐름 개선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해외 일부 광구들이 생산에 돌입하면서 현금을 창출하기 시작하고 국내 LNG 판매사업도 미수금을 누적시키지 않고 있어 국내외 현금흐름이 동시에 개선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최연혜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1]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9]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42,000
    • +1.36%
    • 이더리움
    • 4,393,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75%
    • 리플
    • 2,867
    • +1.41%
    • 솔라나
    • 191,200
    • +0.95%
    • 에이다
    • 573
    • -0.6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80
    • +1.39%
    • 체인링크
    • 19,200
    • +0.47%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