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전선 전방초소에서 육군 하사가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9시30분께 강원 중동부전선 전방초소에서 육군 A모(24) 하사가 총기 사고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A하사는 근무 중 초병에게 잠시 확인하고 오겠다며 자리를 떠난 뒤 15m 떨어진 폐초소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수사당국은 당시 근무자와 해당 부대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입력 2013-10-28 19:33
중동부전선 전방초소에서 육군 하사가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9시30분께 강원 중동부전선 전방초소에서 육군 A모(24) 하사가 총기 사고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A하사는 근무 중 초병에게 잠시 확인하고 오겠다며 자리를 떠난 뒤 15m 떨어진 폐초소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수사당국은 당시 근무자와 해당 부대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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