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유해진 차태현 엄태웅 이수근 성시경 김종민 주원)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선 한라산에서 어렵게 섭외한 제주 시민들과 함께 하는 제주 올레 노래자랑이 열렸다.
이날 노래자랑에서 들국화 베이스 겸 보컬 최성원과 8년째 제주도에 거주하는 방송인 허수경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성원과 허수경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성원은 제주도에서 귀농생활 중이며 허수경도 8년째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