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1만원선을 넘어섰다.
2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일 대비 2.53%(250원) 상승한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35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인터파크는 여행상품 구성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
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는 일반 소비자 대상(B2C) 온라인항공권 시장점유율 40%인 1위 업체”라며 “맞춤형 개별여행(FIT)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투어부문 거래매출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903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