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 파격 분양 혜택 쏟아져

입력 2013-10-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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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상권·교통 갖춰 수요자 관심 가져 볼 만

▲서울 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 투시도.

서울 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이 파격 분양 혜택을 제시하며 고객 몰이에 한창이다.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미분양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셋값이 매매가격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자 올해 12월까지 적용되는 양도세·취득세 혜택을 이용해 이번 기회에 전세에서 매매로 옮기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에 발맞춰 건설 미분양이 남아 있는 대형 건설사들이 특별분양 혜택을 적용해 잔여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적 물량이 ‘텐즈힐’이다.

이 단지는 현재 일부 가구에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료확장 등의 특별혜택을 주고 있으며 전용면적 129㎡ 이상의 대형 면적에는 할인 및 계약조건 보장제를 실시해 고객들의 부담 및 걱정을 한층 덜었다.

또 면적별로 이사비도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있어 연내 서울 도심권 아파트를 부담 없이 구입하려는 주택 수요자들에게 적격으로 꼽히는 물량이다.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은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시공했다. 총 사업면적 10만여㎡에 최고 지상 25층 21개동 전용 59㎡~148㎡ 총 1702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환경과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2·5호선과 중앙선 및 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성수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대교의 접근성이 좋아 도심권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이마트, CGV, 워터파크가 들어선 비트플랙스(왕십리 민자역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대문 쇼핑상권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성동구청이나 한양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성동고, 한양대 부속고, 고려대, 한양대 등 명문학교들이 인근에 있으며 뉴타운 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씩이 개교할 예정이다.

단지 분양관계자는 “‘텐즈힐’의 경우 입지, 규모, 학군, 교통 등이 잘 갖춰져 있는 대단지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주어지는 특별혜택을 비롯해 올 연말까지 적용되는 정부의 세금감면 등의 수혜까지 이용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777-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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