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시장 ‘훈풍’]현대건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전 세대 남향 배치… 편의교통접근성 ‘우수’

현대건설이 다음달 위례신도시 내 송파지구에 주상복합 힐스테이트를 일반에 선보인다.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블록에 지어지는 주상복합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490가구 규모로, 주 평형대가 101㎡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를 비롯해 대부분의 세대를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평면으로 구성해 개방감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확장형 주차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주거수준을 한층 높였다.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속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생활편의성은 물론 교통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마천뉴타운을 비롯해 장지 택지개발지구문정법조타운동남권유통단지 등 대규모 개발계획 지구가 인접해 있어 향후 개발잠재력이 충부한 편이다.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와 인접해 있고 분당~수서 간 도시화고속도로동부간선도로성남대로 이용해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인 ‘트랜짓몰’ 내에 위치해 주거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사람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인 휴먼링(4.4km 친환경 보행 네트워크) 내에 위치해 산책조깅자전거 등의 여가생활을 누릴 수도 있다. 특히 지난 7월 발표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 반영될 경전철 신규 노선 위례신사선위례선(신도시 내부 트램)을 이용해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위례신도시는 지난 6월 분양한 위례 힐스테이트가 전 세대 청약 1순위 마감과 함께 조기에 계약 완료되는 등 상반기 가장 주목받았던 지역”이라며 “하반기 부동산 시장 활성화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77-7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