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주하 트위터
MBC 김주하 전 앵커가 결혼 9년만에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강 모씨와 결혼했다. 2006년 김주하는 첫째 아들을 낳고 2011년에는 둘째딸을 출산했다. 이후 1년 8개월간 휴직을 하다 지난 4월 MBC 로 복귀했다.
김주하가 MBC로 복귀한지 6개월 만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정확한 이혼소송 사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남편 강 모씨는 송대관 조카로 알려져 있다.
김주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이혼소송, 이게 무슨 날벼락?” “김주하 이혼소송, 어쩌면 좋아” “김주하 이혼 충격이다. 무슨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