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강 씨는 금융인으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호남형 외모를 가졌다. 매커리 증권 국제영업부 이사로 근무하던 2004년 김주하 전 앵커와 결혼했다. 현재는 도이치증권 주식영업부 상무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 씨는 송대관의 처조카로 지난해 5월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김주하 전 앵커는 강 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