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스맥스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3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코스맥스가 영위하는 사업 중 화장품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이며, 존속회사는 코스맥스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해 투자 사업부문을 영위하게 된다.
분할 예정기일은 내년 3월 1일이며, 신설회사 코스맥스와 존속회사 코스맥스홀딩스의 분할비율은 0.6620833 : 0.3379167이다.
신설회사는 이경수(13.14%)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23.35%를 소유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