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상품]키움증권, 매매 기록부터 수익률 분석까지 한번에 ‘자동투자일지’

입력 2013-10-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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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탁’ 6개월 만에 이용자 2만명 돌파, 고수 기록 열람 ‘오픈일지’도 인기

키움증권의 투자정보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스탁(openstock.kiwoom.com)’이 오픈 6개월 만에 방문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픈스탁의 핵심 서비스인 ‘자동투자일지’는 이용자 2만 명을 넘어섰다. 국내 증권사의 단일 서비스로는 최단 기간 최다 이용자 수다.

오픈스탁이 이처럼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8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1위 증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투자자에게 유용한 툴과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투자일지는 매매 내역을 자동으로 정리해 차트로 보여주고 보고서로 비교 분석해 주는 새로운 개념의 계좌 관리 툴로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투자일지는 키움증권 주식 계좌와 연결돼 있어 해당 계좌로 매매하면 종목별 매매 내역과 잔고 현황이 일자별로 차트와 표에 자동 기록된다.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매매일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꾸준히 기록하기는 쉽지 않은데 자동투자일지를 사용하면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매매 내역을 관리해준다. 여기에 시장 상황과 비교한 수익률 분석이나 포트폴리오 관리, 컨센서스 정보 등을 보고서로 제공하므로 언제라도 내 투자 성과의 진단이 가능하다. 언제 사고 팔았는지 차트로 확인할 수 있어 그 자체로 매매일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투자 복기에 도움이 된다.

때문에 매매일지의 필요성을 느끼던 투자자들은 “기다렸던 서비스다”, “투자 복기는 물론 다른 투자자와 비교할 수 있어 좋다”며 만족을 표하고 있다. 자동투자일지는 이들 사용자의 입소문으로 사용자를 확대해 서비스 6개월 만에 2만 명을 돌파했다. 키움증권 계좌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자동투자일지의 인기에 힘입어 ‘오픈일지’ 또한 상승세다. 오픈일지에 가입하면 다른 회원의 일지를 열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수들의 수익률 순위와 매매도 확인할 수 있다. 오픈일지는 고수의 종목과 매매시점, 총평과 메모를 열람하며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점검하고 고수들의 투자 전략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과 종목에 대한 심층 분석을 담은 콘텐츠들도 오픈스탁에서만 볼 수 있는 투자정보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 기관과 외국인이 연속 순매수한 업종과 종목, 종목별 실적 발표,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등을 정리한 증시 캘린더, 주요 사건 발생 당시의 뉴스와 업종별 등락률을 차트로 보여주는 히스토리차트 등도 다른 증권정보 사이트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증권정보가 넘치는 가운데 증권사의 서비스가 방문자 10만 명을 넘긴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오픈스탁은 원하는 정보를 취사 선택해야 하는 개인투자자의 니즈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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