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서 등반사고 잇따라 발생...사고 예방하려면?

입력 2013-10-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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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반사고

북한산에서 등반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0일 오후 1시께 서울 성북구 북한산 만경대 부근에서 박 모(47·여) 씨가 암벽 등반을 하다 중심을 잃고 10m 아래로 떨어져 오른쪽 손목과 허벅지에 상처를 입었다. 박 씨는 사고 20분 만에 119 산악구조대에 구조돼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15분께 북한산 인수봉 근처에서도 이 모(24·여) 씨가 암벽을 타다 발을 헛디뎌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같은 시각 인수봉 부근에서 하산하던 임 모(46·여) 씨도 미끄러지면서 넘어져 양쪽 무릎을 다쳤다.

이들은 각각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전문가들은 가을산 등반사고를 예방하려면 긴장감을 늦춰선 안된다고 조언한다. 단풍을 보느라 한눈을 팔다가는 자칫 부상하기 쉽다는 것.

또한 환절기이다 보니 체온유지도 중요하다고 한다. 한참 올라가다보면 땀이 많이나 덥게 느껴져 옷을 벗기 쉽지만 고지대로 갈수록 기온이 떨어져 체온이 급감해 심장마비도 올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혈압이 있는 사람은 출발할 때 초콜릿과 같은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거나 스트레칭을 충분해 몸의 경직을 풀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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