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전국에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우리나라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은 토요일인 19일 늦은 오후부터 20일 사이 비가 오겠고 강원도영동은 21일까지 이어지겠다고 18일 예보했다.
토요일 오후부터 밤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한 낮 최고기온은 18~23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많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다음주 월요일인 21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영동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