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방송화면 캡처)
‘못난이 주의보’ 최태준이 신소율을 타일렀다. 혼인 전 결혼신고 때문이다.
18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105회에서는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라는 신주영(신소율 분)에게 “그럴 수 없다”고 타이르는 공현석(최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한서(김영훈 분)는 공준수(임주환 분)에게 나도희(강소라 분)를 포기한 대신 “나도희가 쉽게 오너가 될 수 없도록 적인이 되겠다”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