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8.1 공식 소개 영상의 목소리가 애플의 시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작한 윈도우 8.1 소개 영상에는 보이스웨어 음성 내레이션이 제공된다.
윈도우 8.1 소개 영상 내레이션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애플 음성인식 기술인 '시리(Siri)'라고 추측하고 있다.
시리 특유의 무뚝뚝한 목소리와 다소 부자연스러운 한국어 억양까지 모든 면이 동일하다는 것.
네티즌들은 "윈도우8.1 소개 영상 목소리 시리같은데" "윈도우8.1, 시리가 소개했구나" "진짜 시리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