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종료… 9개조 1위 확정

입력 2013-10-18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개팀 PO행… B조 2위 덴마크는 탈락 확정

▲웨인 루니(잉글랜드)는 폴란드와의 유럽지역 최종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본선으로 이끌었다.(AP/뉴시스)

잉글랜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이 천신만고 끝에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유럽 지역예선이 16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경기들을 끝으로 종료됐다. 이미 조 1위를 확정지었던 몇몇 팀들을 포함해 9개 조의 1위 팀이 모두 확정됐고 그에 따라 유럽 대륙에 배분된 13장의 티켓 중 9장의 주인이 가려졌다. 2위 팀도 가려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8개 팀 또한 결정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H조 잉글랜드는 홈에서 폴란드에 2-0으로 승리해 승점 22점으로 1위를 확정지었다. 패하거나 비길 경우 조 2위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었던 잉글랜드는 전반 41분 웨인 루니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경기 종료 2분 전 스티븐 제라드가 추가골을 터뜨려 2-0으로 승리했다. 같은 시간 우크라이나는 산마리노를 상대로 7-0의 대승을 거뒀지만 승점 21점으로 조 2위에 그쳤다.

G조 보스니아는 리투아니아와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로 승점 25점을 확보, 조 1위를 차지했다. 그리스 역시 마지막 경기에서 약체 리히텐슈타인에 2-0으로 승리해 공히 승점 25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여 플레이오프로 밀려났다.

D조는 네덜란드가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지어 흥미는 반감됐지만 조 2위 싸움이 치열했다. 루마니아, 터키, 헝가리 등이 한꺼번에 조 2위 싸움을 펼쳤고 마지막에 웃은 팀은 루마니아였다.

유럽 축구의 변방 아이슬랜드는 E조 2위를 확보해 본선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이미 스위스가 조 1위를 확정지어 조 2위 싸움이 치열했던 E조는 아이슬랜드가 노르웨이와의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조 2위를 확정했다.

한편 B조 2위 덴마크는 플레이오프행이 좌절됐다. 플레이오프는 각 조 2위 팀 중 승점이 가장 낮은 한 팀을 제외한 8개 팀이 참여하는데 덴마크가 바로 이에 해당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 휴전 양치기 소년?…전쟁 속 트럼프 '말말말'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단, 작년도 올해도 'KIA 타이거즈' [데이터클립]
  • 트럼프 연설에 무너진 코스피, 5230선 겨우 지켜⋯코스닥 1050선 마감
  • 달 향한 새 역사…아르테미스 2호, 인류 우주탐사 기록 다시 쓴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李대통령, '전쟁 추경' 서둘러야…"민생경제 전시 상황 총력 대응"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65,000
    • -1.23%
    • 이더리움
    • 3,144,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2.11%
    • 리플
    • 2,002
    • -1.77%
    • 솔라나
    • 120,300
    • -3.61%
    • 에이다
    • 365
    • -2.93%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10
    • +5.88%
    • 체인링크
    • 13,130
    • -3.24%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