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T텔레캅
이 서비스는 여성 혼자 지내는 원룸 등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강도 등 범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KT텔레캅은 여성 3000명에게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안서비스를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홈 안심 서비스 가입 시 집안에 감지기와 비상 버튼 등이 설치되며 경비 업체는 관제실을 통해 24시간 신호를 감지한다. 고객이 비상버튼을 누를 경우 경비 업체와 경찰이 동시에 출동한다.
가입 대상은 서울, 경기도와 6대 광역시(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에서는 전월세 보증금 1억2000만원 이하, 그 외지역은 800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