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량 늘면 매매가도 상승”

입력 2013-10-17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거래량·매매가 비례 현상 나타나

서울 소재 아파트 중 거래량이 늘어난 지역은 매매가격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서울 아파트 시장의 거래량과 매매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4182건으로 지난 8월(2785건)에 비해 50.16% 늘어났고 매매가는 0.07% 상승했다.

거래량 증가폭이 큰 상위 5개 지역은 △송파구(122건 증가) △노원구(118건) △강동구(108건) △구로구(108건) △성북구(94건) 순이다. 이 중 구로구를 제외한 4개 지역에서 매매가가 0.03∼0.3%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거래량이 최대폭 늘어나며 지난 9월 아파트값이 0.3%나 상승한 송파구의 경우 지난 8월 6억1400만원에 거래된 가락동 가락시영 재건축아파트 전용면적 51.4㎡는 9월에 6억4000만원에 팔려 1개월만에 2600만원이나 뛰었다.

반면 △서초·관악구(27건 증가) △서대문구(5건) △중구(-1건) △종로구(-25건) 등 거래량 증가폭이 적은 5개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거나 오히려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윤지해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이번 조사 결과는 거래량이 매매가의 선행지표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집을 살 계획이 있다면 거래량이 많이 늘어나는 지역에 우선적인 관심을 둬야 투자 실패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59,000
    • +0.55%
    • 이더리움
    • 2,621,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1.08%
    • 리플
    • 1,734
    • -0.29%
    • 솔라나
    • 110,700
    • +1.75%
    • 에이다
    • 244
    • -1.61%
    • 트론
    • 495
    • +1.64%
    • 스텔라루멘
    • 323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79%
    • 체인링크
    • 11,980
    • -0.91%
    • 샌드박스
    • 86.67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