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트로닉스가 BW계약 해지 소식에 이틀째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나노트로닉스는 전일보다 70원(-5.83%) 내린 113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나노트로닉스는 장중 110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지난 15일 류영길 씨는 지난 8월26일 나노트로닉스와 체결한 제8회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계약해제를 통보했다고 공시했다.
류 씨는 “BW 계약 체결시 경영권양수도를 함께 체결했으나 나노트로닉스가 경영권양수도 계약서상 계약조건을 불이행해 신주인수권부사채 계약이 중도 해지됐고 회사 측에 계약해제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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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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