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이 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장중 294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도 갈아치웠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스포츠서울은 전일 대비 13.04%(45원) 하락한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포츠서울은 전날 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지난 8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 됐음을 이날 확인했다”며 “현재까지 검찰수사와 관련해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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