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팅리 감독 "류현진은 오늘 경기를 지배했다"...왜?

입력 2013-10-15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커뮤니티
매팅리이 감독이 류현진의 완벽호투에 대해 극찬했다.

류현진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7이닝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매팅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은 오늘 정말 잘 던졌고 경기를 지배했다"며 "내 생각에 류현진은 지난번(디비전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큰 경험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매팅리 감독은 “오늘 류현진은 모든 타자들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속구를 던졌고, 유리한 카운트로 끌고갔다. 그리고 오프 스피드(완급조절)도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 앞서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직구 제구력이 관건“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다저스는 오는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와 NLCS 4차전을 치룰 예정이다.

4차전 선발투수는 리키 놀라스코가 될 예정이지만 매팅리 감독의 언급에 비춰볼 때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진경·김승규 결혼식…손흥민·김민재·황희찬 등 국가대표 총출동
  • 푸바오 신랑감 후보…옆집오빠 허허 vs 거지왕자 위안멍 [해시태그]
  • 단독 용역업체가 수익금 관리?…한국콘텐츠진흥원 '부외현금' 관행 적발
  • 게임 맛집 슈퍼셀의 야심작 '스쿼드 버스터즈'…"간단한데 맛있다"[mG픽]
  • 의료 파업, 국민 77.3%가 반대…"원인은 의사 기득권 지키기" [데이터클립]
  • 야수 전원 출전한 '최강야구'…대구고 2차전 콜드승 쾌거
  • 연돈볼카츠 점주들 "월 3000만 원 예상 매출 허위" vs 더본코리아 "사실과 달라"
  • 단독 “호봉제 폐지”…현대차, 연구·일반직 임금체계 개편 재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09,000
    • -1.27%
    • 이더리움
    • 4,829,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534,000
    • -8.25%
    • 리플
    • 681
    • -3.95%
    • 솔라나
    • 189,900
    • -4.57%
    • 에이다
    • 528
    • -5.38%
    • 이오스
    • 771
    • -10.66%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27
    • -6.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12.42%
    • 체인링크
    • 19,020
    • -5.33%
    • 샌드박스
    • 430
    • -10.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