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올해 세계 성장률 2.2%

입력 2013-10-15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UNCTAD는 1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라면서 “지난해 성장률은 2.2%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선진국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에 그칠 것으로 UNCTAD은 전망했다. 개발도상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는 5%로 내다봤다.

통제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이전 중인 전환경제권 국가들은 3%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UNCTAD는 보고서에서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불황 이전에 미국 등 선진국의 소비 수요 증가로 개도국과 전환경제권의 수출이 급성장했다”면서 “당시 개도국들의 수출 지향적 성장 모델이 정당화됐으나 이는 지속될 수 없는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개도국들의 수출 중심 경제는 글로벌 수요와 금융 패턴에 기반을 두고 있었지만 2008년 금융위기로 촉발된 불황 이후 이같은 경제 구조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UNCTAD는 “5년간의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에도 실물경제의 우위에 선 금융의 지배력이 오히려 더 증가했다”면서 “각국 차원의 금융 개혁은 여전히 미약하고 진전 속도가 저조하다”고 평가했다.

UNCTAD는 “세계 경제와 개발 환경에 대한 전망 역시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ㆍ상원도 과반 눈앞⋯트럼프 국정운영 제동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88,000
    • +0.37%
    • 이더리움
    • 3,054,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364,200
    • -1.67%
    • 리플
    • 1,708
    • +1.36%
    • 솔라나
    • 123,800
    • -0.24%
    • 에이다
    • 252
    • -0.79%
    • 트론
    • 434
    • +0.7%
    • 스텔라루멘
    • 216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49%
    • 체인링크
    • 14,670
    • -2%
    • 샌드박스
    • 59.88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