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WIN' 두번째 배틀 결과, 근소한 차이로 A 팀 승리…마지막 배틀 기대↑

입력 2013-10-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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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남자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WHO IS NEXT : WIN(이하 WIN)’의 A팀이 첫 번째 배틀에 이어 두 번째 배틀에서도 연이어 승리했다.

14일 A팀(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 강승윤)과 B팀(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의 팽팽했던 두 번째 대결 결과가 ‘WIN’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투표 결과 A팀은 50.26%, B팀은 49.74%로 0.52%포인트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A팀이 승리했다. 특히 지난 첫 번째 배틀 투표에 비해 약 2배가량 높은 투표수를 기록해 배틀에 대한 뜨거워진 관심을 입증했다.

두 번째 배틀의 심사위원인 박진영, 윤종신, 이현도의 심사 결과도 시청자 투표결과와 동일했다. 지정곡과 댄스, 자작곡 총 세 번의 배틀 심사 결과는 A팀이 792점, B팀이 788점으로 4점 차이를 보인 것.

최종 승자는 마지막 생방송 배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WIN’은 총 3 번의 배틀 이후 3번의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이긴 팀만이 최종적으로 데뷔할 수 있다. 1차 투표와 2차 투표 각각 20%, 마지막 3차 투표 60%가 최종 합산 반영돼 ‘WINNER’가 결정된다. 이에 마지막 파이널 무대의 시청자 투표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B팀의 반격이 기대된다. 리더 B.I는 지난 12일 진행된 ‘WIN과 하이터치’ 이벤트에서 “마지막 배틀을 기대해달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오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3차 투표에서는 문자투표가 60%와 다음 20%, 카카오톡과 카카오 게임 ‘판타지 러너즈for kakao’ 20%로 집계된다. 문자투표는 생방송 진행이 시작부터 가능하다.

‘WIN’ 마지막 생방송 무대는 25일 밤 10시에 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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