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10/20131013091036_355797_500_371.jp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컴퓨터는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며 거북목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거북목이란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뜻하며 마치 거북이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 거북목 자세가 지속디면 목뿐만 아니라 척추에도 무리를 주게 돼 목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전문가들은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에는 모니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몸에 가까이 해 목을 수그리는 일을 방지해야 하고 어깨를 바로 펴 머리의 무게 중심을 몸통 위로 두는 것 또한 거북목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거북목 예방법, 아는데 잘 안 된다", "거북목 예방법, 평소 자세가 중요하구나", ”거북목 예방목, 저렇게 되면 안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