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세인트루이스에 연장 접전 끝에 3대 2로 역전패

입력 2013-10-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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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13회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2대 3으로 역전패했다.

3회초 다저스가 선제점을 올리며 앞서 갔으나 이내 세인트루이스가 반격에 나서면서 2대 2 동점 상황이 이어졌다.

연장 13회까지 가는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승리의 여신은 13회 말 세인트루이스를 향해 웃음지었다.세인트루이스는 1사 뒤 대타 다니엘 데스칼소가 좌중간 안타로 출루하면서 득점 기회를 마련했다.

후속타자 맷 카펜터의 볼넷이 이어지며 1사 1,2루를 만들었고 이후 카를로스 벨트란이 우익선상으로 떨어지는 안타를 쳐내며 경기를 끝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15일 3차전 등판 확정이라네요. 꼭 승을 챙겼으면 바램입니다", "클레이튼 커쇼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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