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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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5C / 사진=블룸버그)
10일(현지시간) 외신은 중국 매체 C테크놀로지를 인용해 최근 애플이 아이폰5C 생산량을 하루 30만대에서 15만대로 줄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생상량을 절반으로 줄인 것은 중국 암시장에서 아이폰5S 5C의 가격이 30%가량 폭락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천448위안(726달러)에 발매된 아이폰5C는 최근 중국 암시장에서 3천~3천300위안(489~539달러)까지 하락했다.
'아이폰5S 5C' 생산량 절감 소식에 네티즌은 "아이폰5S 5C 가격 저렴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이폰5S 5C, 빨리 출시됐으면 좋겠다" "아이폰5S 5C, 애플은 역시 고가정책으로 나가야 어울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