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데프콘, 도망치던 소매치기 붙잡아 경찰에 넘겨’ 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 글에 따르면 10일 오후 여의도 KBS 인근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고 데프콘이 일행과 함께 여성의 핸드백을 쥔 채 도주하던 남성을 붙잡은 후 영등포 경찰서에 인계했다고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데프콘 소매치기 검거, 우와 진짜 남자였네”, “데프콘 소매치기 검거, 이제 다시 봐야겠다”, “혹시 방송용은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