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 위 물개..."백상아리의 굴욕, 물개 운 좋은 줄 알아라"

입력 2013-10-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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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 위 물개

▲사진=데일리메일

'백상아리 위 물개' 사진이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입을 벌리고 있는 거대 백상아리의 코 끝에 앉아 있는 물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물개는 백상아리에게 먹힐 뻔한 상황을 극적으로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물개는 상어의 코 위에서 점프해 물속으로 달아났다.

이 모습은 사진작가 데이비드 젠킨스(41)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앞바다에서 백상아리 투어 도중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물개들은 보통 물개섬에서 먹이를 찾아 바다로 나가고, 상어는 그들을 잡기위해 뒤쫓는다"며 "백상아리는 사냥할 때 최대 속도 시속 40km 이상까지 헤엄칠 수 있기 때문에 이날 물개는 운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백상아리 위 물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백상아리 위 물개, 대박" "백상아리 위 물개, 강심장" "백상아리 위 물개, 십년감수했네" "백상아리 위 물개, 백상아리의 굴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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