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다크폴: 잔혹한 전쟁' 30일 공개서비스

입력 2013-10-08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게임은 하반기 신작 ‘다크폴: 잔혹한 전쟁’의 공개서비스를 30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다크폴은 지난 8월 27일,9월 26일두 차례에 걸쳐 한국과 일본 공동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테스트를 통해 퀘스트와 캐릭터의 레벨 없이 게임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차별화된 게임성에 호평을 받았다.

또, 클랜간 해상전과 한일 대규모 공성전 등 유저간 대전에 특화된 전투 콘텐츠를 선보이며 양국 유저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바 있다.

엠게임은 현재 북미, 유럽 지역에서 스팀을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다크폴의 아시아 판권을 확보하고 아시아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유료화 방식, 초보 유저들을 위한 초반 가이드 강화, 아시아 유저 성향에 맞는 캐릭터 외형 및 시스템 추가 작업을 진행하며 현지화 개발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개서비스에서는 북미, 유럽에서 서비스 중인 모든 콘텐츠를 아시아 버전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비공개 테스트와 같이 일본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지난 두 차례의 테스트에서 한 차례의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진행하고 빠른 오픈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테스트 없이 공개서비스 일정을 확정 짓게 됐다”고 말했다.

다크폴은 공개서비스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오픈 리허설을 28일 실시한다.


대표이사
권이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0,000
    • -1.26%
    • 이더리움
    • 4,545,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1.33%
    • 리플
    • 3,034
    • -2.69%
    • 솔라나
    • 198,500
    • -2.22%
    • 에이다
    • 620
    • -3.28%
    • 트론
    • 433
    • +1.17%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2.35%
    • 체인링크
    • 20,780
    • -1.14%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