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박시연, 프로포폴 결심공판 불참…결국 14일로 연기

입력 2013-10-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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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험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이 결심공판에 불참한 가운데 재판이 취소됐다.

향정신성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배우 이승연(45), 박시연, 장미인애(29)의 13차 공판이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 지방 법원 523호에서 열렸다.

이날 박시연은 지난달 24일 출산해 산후 조리 중으로 참석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대로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다.

박시연 변호인 측은 “박시연이 건강 상의 이유로 재판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판사는 재판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재판을 다시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를 불구속 기소했다. 12차에 걸친 재판을 통해 프로포폴 투약 의존성 여부와 의사와의 담합 여부를 두고 치열한 논쟁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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