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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장예원 SBS 신입아나운서가 화려한 폴댄스(봉춤)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 336화에는 외팔 폴댄서 대브 로치가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틀 간 연습한 폴댄스를 대브 앞에서 보여줬다. 온몸에 멍이든 장예원은 “2일간의 연습이었지만, 쉽지 않았다”라며 “대브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봉위에서의 뉴스진행을 선보인 그녀는 “앞으로 장예원 아나운서를 ‘스타킹’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