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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배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앞 방문객들이 줄을 선 모습.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대구 월배2차 아이파크’가 평균 9.4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2일 이 아파트의 1·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특별공급 421가구를 제외한 1713가구 모집에 1만6147명이 몰렸다.
평균 9.42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마감됐으며 가장 많은 443가구를 공급하는 84C타입의 경우에는 1순위 당해에만 9128명이 접수해 20.6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월배2차 아이파크는 지하2층 지상29층 19개동 2134가구 규모로, 앞서 분양한 월배1차 아이파크 1296가구와 함께 3430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