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이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일 대비 4.85%(2500원) 오른 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솔브레인에 대해 아직 전기차용 전해액 비중은 적지만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전해액 사업은 모바일 쪽 매출 비중이 80%가 넘고 아직은 전기차용 매출 비중은 적은 편”이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 연구원은 “당장 전기차용 배터리 매출이 적더라도 수익성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며 “내년 주당순이익(EPS)는 지난 2012년과 2013년평균치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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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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