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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생활의 달인’ 행사장 의자의 달인…140㎏ 의자 번쩍 “진짜?”
‘생활의 달인’이 이색적인 달인을 소개한다.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행사장 의자의 달인을 찾아간다.
언제나 웃음과 즐거움이 만발하는 행사장, 그 안에도 달인이 있다. 한눈에 봐도 왜소한 체격의 달인이지만 행사장 안에서 달인은 헤라클레스가 울고 갈 힘을 자랑한다. 행사장 의자 업계의 일인자로 무려 140㎏의 의자를 번쩍 들고 나르는 박민철(35ㆍ경력12년) 달인이다.
의자 나르기부터 정렬, 그리고 마지막 정리까지 무엇이든 척척해내는 달인에게 제작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래서 힘깨나 쓴다는 헬스 트레이너들만 모았다. 과연 그들은 달인에게 대적할 수 있을까. 온몸에 멍투성이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그리고 아버지에게 번듯한 간판을 달아줄 때까지 열심히 일하고 싶다는 달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