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탈세혐의로 검찰에 조석래 회장을 고발키로 했다는 소식에 효성이 하락하고 있다.
효성은 2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800원(2.59%) 내린 7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이날 정부부처 및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효성에 대해 5개월여에 걸친 세무조사 결과 탈세 및 분식회계 등의 혐의를 포착하고 조만간 검찰 고발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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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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