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밑 2.4m 악어'랑 하룻밤 '끔찍'…"악어, 한숨 자고 나갈게요~"

입력 2013-09-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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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 2.4m 악어

침대 밑 2.4m 악어와 하룻밤을 보낸 남자의 황당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각)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한 남성이 아침에 잠에서 깬 순간 악어를 침대 밑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한 자연보호구역에서 별장을 운영 중인 가이 위톨(40)이 그 주인공. 이 악어는 직원이 방을 청소하면서 발견했으며 놀랍게도 최소 8시간 이상은 위톨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위톨은 "아침식사 중에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 달려가니 악어가 침대 밑에서 기어나왔다" 면서 "길이가 2.4m 정도였으며 침대 밑에 숨어있어서 전혀 알지 못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맨발로 방을 돌아다니면서 악어와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끔찍하다"고 덧붙였다.

곧바로 위톨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악어 체포 작전에 돌입했고 안전하게 포획한 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침대 밑 2.4m 악어 소식에 네티즌들은 "침대 밑 2.4m 악어, 정말 놀랬겠다" "침대 밑 2.4m 악어, 다치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침대 밑 2.4m 악어, 이제 침대 밑도 확인하고 자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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