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새벽 4시50께 귀국길에 인천공항에서 기자와 만나 "맡겨 주신 대통령의 뜻에 맞게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한계와 무력감을 느껴 그만두는 게 올바른 도리라고 생각한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우디 출장이 워낙 중요했기 때문에 출장을 성공리에 다녀온 후 생각하려고 했는데 출국한 동안 이런 상황이 생겨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특히 대통령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입력 2013-09-25 05:49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새벽 4시50께 귀국길에 인천공항에서 기자와 만나 "맡겨 주신 대통령의 뜻에 맞게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한계와 무력감을 느껴 그만두는 게 올바른 도리라고 생각한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우디 출장이 워낙 중요했기 때문에 출장을 성공리에 다녀온 후 생각하려고 했는데 출국한 동안 이런 상황이 생겨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특히 대통령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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