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미국 정부 폐쇄 우려에 달러 약세…달러·엔 98.82엔

입력 2013-09-24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가 24일(현지시간) 엔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정치권이 예산안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연방정부의 폐쇄 위기가 고조된 영향이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오후 2시 현재 전일 대비 0.03% 내린 98.82엔에 거래 중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1.3493달러로 전일 대비 변동이 거의 없었다.

미국 하원은 지난주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주력하고 있는 건강보험 개혁안인 이른바 ‘오바마 케어’ 관련 예산을 모두 삭감한 2014 회계연도(10월1일∼내년 9월30일) 잠정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이 다수를 점한 상원과 오바마 대통령은 오바마 케어 관련 예산을 삭감한 잠정 예산안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 극한 대립이 예상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달 말까지 예산합의를 끌어내지 못하면 연방정부가 문을 닫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엠마 로슨 호주국립은행(NAB) 외환 투자전략가는 “시장은 미국 재정 이슈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면서“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출구전략 이슈와 함께 예산안 문제로 인해 달러가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로는 엔 대비 가치가 올랐다. 유로·엔 환율은 133.34달러로 0.02%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27,000
    • -1.24%
    • 이더리움
    • 3,447,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95%
    • 리플
    • 2,133
    • -0.37%
    • 솔라나
    • 128,200
    • +0%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482
    • -1.43%
    • 스텔라루멘
    • 258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0.97%
    • 체인링크
    • 13,960
    • +0.14%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