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임혁ㆍ김영란, 전소민 변심에 ‘초상집’

입력 2013-09-23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의 집이 초상집 분위기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90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으로부터 일방적일 이별 통보를 받은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부모인 설국(임혁 분), 안나(김영란 분)와 함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설국은 안나에게 “이제 오로라 얘기는 하지도마. 생각하지도 마”라고 말했다. 이에 안나는 납득이 안 간다는 듯 울먹이고 있었다. 설국도 같은 심정이었다. 그러나 안나 앞에서는 슬픈 표정을 지을 수가 없었다. 억지로 태연한 척하고 있었다. 그러나 안나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결국 큰 소리로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이때 설설희가 설국과 안나의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저 잠깐 스위스에 다녀올게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목적도 일정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떠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1,000
    • +1.71%
    • 이더리움
    • 4,39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1%
    • 리플
    • 2,867
    • +1.88%
    • 솔라나
    • 191,400
    • +1.48%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2.35%
    • 체인링크
    • 19,250
    • +1.48%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