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8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예상을 깬 경기부양책 유지 방침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 발표 직후 반등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0.7% 오른 1만5636.63에 거래됐다. S&P지수는 0.9% 상승한 1720.15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S&P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일의 1709.67이다.
입력 2013-09-19 03:35
미국증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8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예상을 깬 경기부양책 유지 방침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 발표 직후 반등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0.7% 오른 1만5636.63에 거래됐다. S&P지수는 0.9% 상승한 1720.15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S&P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일의 1709.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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